[DAY컷] 온라인 강타 ‘카페 제복 男’ 정체? 더보이즈 대표 비주얼 영훈

입력 2018-09-1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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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온라인 강타 ‘카페 제복 男’ 정체? 더보이즈 대표 비주얼 영훈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온라인을 강타한 ‘카페 제복훈남’에 등극했다.

7일, K팝 아이돌 정보를 나누는 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복입고 스타벅스 갔다가 목격짤 뜬 남돌’ 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 그야말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물의 주인공은 최근 컴백한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영훈’으로 사진에서는 경찰제복을 입고 방송국 주변 한 카페에서 포착된 영훈의 소소한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음료를 고르는 모습조차 화보촬영 현장으로 만들어버린 영훈의 ‘자체발광’ 비주얼과 제복을 완벽 소화한 훈훈한 ‘옷태’는 단숨에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훈의 ‘카페 제복훈남’ 직찍은 이후 아이돌 이슈를 다루는 주요 SNS및 수많은 커뮤니티의 베스트 게시물에 등극하며 합산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 주말 내내 온라인을 ‘강타’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보이즈의 대표 비주얼 멤버로 아이돌 팬덤의 입소문을 타온 더보이즈 영훈은 데뷔 전 아이오아이의 ‘와타맨(Whatta Man)’, 존박 ‘D.N.D’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일찍부터 그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더보이즈의 신곡 ‘라잇 히어’ 활동에서 치명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수 많은 여심을 저격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멤버로 급부상했다.

한편 영훈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5일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전격컴백, 마성의 ‘시티보이’로 변신하며 현재 바쁜 컴백활동에 한창이다. 더보이즈는 음악방송은 물론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 출연하며 완전체 예능 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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