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영화 ‘한주’ 캐스팅…열일 행보 계속

입력 2018-09-11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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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영화 ‘한주’ 캐스팅…열일 행보 계속

배우 김승현이 미스터리 공포영화 ‘한주’ (감독 유성호, 제작 영화사 딴판)에 캐스팅 됐다.

영화 ‘한주’는 소도시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극 중 김승현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려고 하는 남자주인공 ‘최형사’ 역을 맡았다.

또한 오랜 친구 최창민(최제우)도 같이 캐스팅 되어 오랫만에 작품으로 만나서 매우 반갑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주’는 김승현 외에도 배우 최규환, 최창민, 옥고운, 지이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군산에서 촬영중이다

'살림남2'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승현은 오지호, 남규리와 작업한 영화 '질투의 역사'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도 장혁에 친구 극중(윤수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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