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둥이 맘 합류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배가 볼록하게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 인사가 쏟어졌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