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현아♥펜타곤 이던 퇴출 아냐…논의 중인 사안” [공식입장]

입력 2018-09-13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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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펜타곤 이던 퇴출 아냐…논의 중인 사안”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퇴출에 대한 입장을 공식 번복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현아와 펜타곤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회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신대남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할 사안"이라며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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