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소녀시대-선미, ‘인기가요’ 1위 후보…팽팽한 맞대결

입력 2018-09-16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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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소녀시대-오!지지, 선미가 1위 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9월 셋째주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과 소녀시대-오!지지, 선미가 최종 결정됐다.

컴백 무대도 풍성하다. 강렬한 불꽃요정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이 ‘메아리’와 ‘불꽃놀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펜타곤은 강한 멜로디와 동화적인 판타지가 가득한 신곡 ‘청개구리’로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솔로로 컴백한 효민은 신곡 ‘MANGO’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강한 무대를 뽐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화, 남우현, 노라조, 백퍼센트, THE BOYZ, 이달의 소녀, 김용국, 네이처, 베리굿, 로시, 공원소녀, 디크런치, CAMILA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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