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日감독 게시물에 팬들과 설전…“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입력 2018-09-2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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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日감독 게시물에 팬들과 설전…“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SNS에서 팬과 설전을 벌여 화제다.

구준회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일본의 영화감독 겸 코미디언 키타노 타케시와 관련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타노 타케시가 구준회를 위해 봉투에 문구를 적은 종이가 담겨있다.


키타노 타케시는 일본의 유명 감독이다. 그는 과거 혐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이에 팬들이 구준회의 SNS에 해당 감독에 대해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하지만 구준회는 이에 대해 직접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용~~ 싫어용”이라고 직접 남겨 눈총을 받았다. 이후 구준회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퍼진 상황이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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