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사진│스포츠동아

효민. 사진│스포츠동아


티아라 출신 효민이 건강상의 이유로 해외 출국 일정을 취소했다.

효민 측은 30일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인해 출국이 불가한 상태로 판단했다. 오늘 예정됐던 SBS Fun E ‘가봐야 알지’ 촬영 차 (예정된) 나트랑 출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효민은 SBS Fun E ‘가봐야 알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하지만 출국 당일 건강 이상으로 출연이 불발된 것이다.

한편 효민은 최근 솔로가수로 컴백, 신곡 \'MANGO(망고)\'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