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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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0으로 앞선 7회 애틀란타 선두타자 닉 마카키스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이날 류현진은 선두타자를 확실하게 아웃 처리하고 있다.
이어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일러 플라워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날 경기 6번째 탈삼진.
이후 류현진은 아지 알비스에게 우중간 방면의 안타를 맞았으나, 엔더 인시아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7회 수비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