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수경, 이경진 위해 깜짝 방문 “닮고 싶은 분”

입력 2018-11-13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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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배우 이경진을 위해 ‘불청’에 깜짝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비주얼 라인’ 강경헌과 이연수가 직접 계획한 춘천행 꿀물 투어의 마지막 편이 펼쳐졌다.

이날 양수경은 이른 아침부터 ‘불청’ 식구들이 있는 장소로 왔다. 방에 들어간 양수경은 이경진을 보자 깜짝 놀랐다.

양수경은 “새 친구가 날 보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언니였나”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에 몇 번 뵌 적이 있다. 닮고 싶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경진은 양수경이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양수경을 보자 반가워하며 안부를 물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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