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동방신기 새 싱글 日 오리콘차트 1위

입력 2018-11-23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동방신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로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방신기가 21일 현지서 발표한 싱글 ‘젤러스’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이번 싱글은 ‘젤러스’와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의 주제곡 ‘다이스키닷타’(정말 좋아했다) 등 네 곡이 담겼다.

동방신기는 2005년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13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일본의 닛케이신문이 발행하는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톱50’에서 1위에 올랐다. 일본 가수는 물론 현지서 활동하는 해외 가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방신기는 9월부터 일본 10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이르는 아레나·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