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우리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 김시훈(17번)이 공격 득점에 성공한 후 한성정과 기뻐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