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박항서 매직’ 8강에서 끝?… 베트남, 일본에 패배 전망

입력 2019-01-24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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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박항서 매직'이 계속될 수 있을까?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맞붙는 가운데,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베트남은 24일 밤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9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영국 베팅 업체는 일본의 승리에 10분의 3(0.3배), 베트남의 승리에 1분의 10(10배), 무승부(승부차기 제외)에 5분의 18(3.6배)로 배당률을 제시했다.

이는 일본이 베트남을 무난히 꺾을 것이라는 것. 단순한 승리가 아닌 일본이 손쉽게 이길 것이라는 예상인 것이다.

베트남이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는 있으나 일본을 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이란과 이라크에게 연이어 패했다.

비록 베트남이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전력의 한계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다. 베트남과 일본으 8강전은 10시부터 JTBC를 통해 중계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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