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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이태란이 남편의 세 끼를 책임진다.
7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두바이로 떠난 배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태란은 이날 "요즘 남편의 세 끼를 챙긴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신혼 초에는 뭔가를 막 하려고 했다. 그런데 힘이 들더라. 친정 어머니에게 부탁을 했다. 친정에 식구가 많아서 음식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음식을 얻어다가 내가 한 것처럼 세팅을 한다"라고 뒷이야기를 말했다.
이어 "어머니!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