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추가열,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비투비의 서은광, 육성재의 학점 및 학위가 취소된다.
교육부는 최근 동신대학교 측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들은 2011년 동신대학교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장학금 등 특별 우대를 받았다.
하지만 동신대학교가 마련한 학점 및 학위 취득 조건 등이 교육부 방침과 맞지 않아 특혜 논란이 일었고, 당시 교육부는 이들에 대한 학점 및 학위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