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4월 내 완전체 컴백…“앨범 작업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4-13 10: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뉴이스트, 4월 내 완전체 컴백…“앨범 작업 중” [공식입장]

남성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13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뉴이스트가 4월 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며 “정확한 컴백 일정은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데뷔 후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으로(아론 제외) 재발견되면서 빛을 본 뉴이스트. 이후 민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JR, 아론, 백호, 렌은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해왔다. 민현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그룹에 복귀하면서 이들은 지난달 15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발표했다.

어제(12일)부터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뉴이스트는 이 기세를 몰아 앨범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