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NYY전 첫 타석 내야안타… 3G 연속 안타

입력 2019-05-13 0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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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렸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해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11일과 12일 뉴욕 양키스전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최근 성적이 다시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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