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前아나운서 출산, ‘임신 5개월’ 부인하더니…축하 봇물

입력 2019-06-13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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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前아나운서 출산, ‘임신 5개월’ 부인하더니…축하 봇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아내이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에 아이를 출산하고 최근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에 귀가했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두산 측은 매체에 “답변 드릴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했다. 결혼 후 약 한 달 후인 1월 초 “임신 21주 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조수애 아나운서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조수애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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