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CHW전 1번-RF 선발… 지난 경기 맹타 이을까

입력 2019-06-23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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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나서 2경기 연속 안타를 노린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중견수 델리노 드쉴즈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좌익수 윌리 칼훈.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2루수 로건 포사이드-1루수 로널드 구즈먼-포수 제프 매티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랜스 린.

이에 맞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루수 호세 어브레유-지명타자 욘더 알론소-좌익수 일로이 히메네즈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또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로는 오른손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나선다. 추신수는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통산 4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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