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직장인의 날’ 이벤트

입력 2019-06-26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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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구단은 26일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장인의 날 행사는 회식이 잦은 휴일 전날 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 구단은 행사 당일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과 바쏘 신사복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 등을 증정한다.

또 경기 중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진행해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전광판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개 단체로 한정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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