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참시’ 유병재, 번지점프대 위 여유로움 ‘반전’

입력 2019-07-05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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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전참시’ 유병재, 번지점프대 위 여유로움 ‘반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번지점프대 위에서 예상 밖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착됐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59회에서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전현무-양세형-유병재 ‘겁보 3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가 평온한 표정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전현무, 양세형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번지점프에 겁내던 그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점프대 아래를 아무렇지 않게 내다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고 양세형은 “포기해 그냥!”이라며 소리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너 뛰면 나 뛴다!”라며 유병재가 도전에 성공할 경우 이어서 점프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병재가 전현무, 양세형의 초조한 모습에 웃음을 빵 터뜨리며 약 올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그가 번지점프에 성공해 두 사람을 점프대에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겁보 형제’ 전현무와 양세형의 운명이 달린 유병재의 번지점프 도전은 오는 6일 밤 11시5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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