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라이온킹’ 불법 촬영…저작권 침해 지적에 삭제

입력 2019-07-17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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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라이온킹’ 불법 촬영…저작권 침해 지적에 삭제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다 불법으로 촬영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두 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 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정선아는 ‘라이온킹’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상영 중인 스크린 속 한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었다.

영화 상영 중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행위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선아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이 행동을 지적했고 결국 게시물은 삭제 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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