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출연료차감, 본전도 못 찾을 정도로 ‘대폭 삭감’ 왜?

입력 2019-07-22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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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출연료차감, 본전도 못 찾을 정도로 ‘대폭 삭감’ 왜?

‘플레이어’ 이용진이 출연료 차감으로 ‘웃픈’ 상황을 만들어냈다.

21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멤버들의 첫 플레이가 끝난 후 출연료 차감 결과가 공개됐다.

1회 웃을 때 마다 출연료 1만원이 차감되는 방식의 ‘플레이어’. 이날 가장 적게 차감된 1위 멤버는 8회를 웃은 이이경이었다. 69회를 웃음 이용진은 꼴찌에 등극했다. 69만원의 출연료를 차감당한 이용진은 “먼저들 퇴근하라. 나는 쑥이라도 팔아야 할 것 같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1위의 이이경에게 출연료를 100% 지급하겠다고 하자 이용진은 “그럼 일을 잘해도 본전인 거냐”고 호소하기도 했다.

황제성은 58회를 웃어 6등을 기록했다. 69만원의 출연료가 차감된 이용진보다는 낫지만 그 도한 58만원이 차감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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