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김제동 대신 스폐셜DJ “심장 소리 들릴 정도로 떨려”

입력 2019-07-22 10: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솔지, 김제동 대신 스폐셜DJ “심장 소리 들릴 정도로 떨려”

가수 솔지가 김제동을 대신해 ‘굿모닝FM’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솔지는 22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김제동을 대신한 것이다.


솔지는 “휴가 간 김제동을 대신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된 솔지”라며 “생각보다 떨리는 것 같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긴장감을 나타냈다. 이어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밤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잤다. 김제동처럼 잘하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각오했다.

솔지는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