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 “데뷔 7년만의 유닛, 유독 케미 좋아 기뻐”

입력 2019-07-22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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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데뷔 7년만의 유닛, 유독 케미 좋아 기뻐”

그룹 엑소 세훈&찬열(EXO-SC)이 유닛 데뷔 소감을 말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선 세훈&찬열의 첫 미니앨범 ‘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찬열은 이날 “데뷔했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장르의 노래다. 세훈과 함께 해 고맙고, 기회를 준 팬들에게도 고맙다. 멤버들간의 케미가 다 좋은데, 세훈과의 케미가 특히 좋다고 생각한다. 연습생 때부터 세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매력적이라고 느꼈었다. 드디어 합을 맞추게 돼 기쁘다”라고 데뷔 7년만에 유닛을 결성한 소감과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세훈은 “좋은 기회로 유닛을 결성해 영광이다. 찬열과 앨범작업을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신경을 많이 썼으니 많이 사랑해달라”며 “우리 노래를 듣고 행복감을 느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What a life’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멜로디의 ‘있어 희미하게’,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부르면 돼’ 등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활동한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첫 미니앨범은 오늘(22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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