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 “수록된 6곡 전부 타이틀하고파, 진심 녹여낼 것”

입력 2019-07-22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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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수록된 6곡 전부 타이틀하고파, 진심 녹여낼 것”

그룹 엑소 유닛 세훈&찬열(EXO-SC)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2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선 세훈&찬열의 첫 미니앨범 ‘What a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훈은 이날 “우리끼리 타이틀곡을 세 개로 정하기로 했다. 노래가 다 좋았기 때문이다. 회사에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다”고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이어 찬열은 “개인적으로는 6개를 다 타이틀곡으로 하려고 했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색깔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진심'을 강조하며 찬열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음악 외적으로도 보여드릴 부분이 많다”, 세훈 역시 “다양한 모습 가운데 우리의 진심, 가치관을 녹여내고 싶다”고 각오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What a life’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멜로디의 ‘있어 희미하게’,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부르면 돼’ 등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활동한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첫 미니앨범은 오늘(22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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