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 보컬 주력…강렬 퍼포먼스도 기대"
가수 강다니엘이 이번 솔로 앨범에서 가장 주력한 것은 '보컬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물론 워너원 멤버로서의 저의 이미지를 생각했었다. 그리고 저 역시 강렬한 퍼포먼스를 좋아하지만 팬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보컬적인 부분을 신경을 많이 썼다. 통랩을 한다거나 그런 생각을 했지만 준비가 된 장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 밤낮없이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저녁 8시 ‘컬러 온 미’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타이틀곡을 비롯, 수록곡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어 그를 기다려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