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긴급회의, 메뉴 자율 선정…비빔국수→짜무라이스

입력 2019-07-26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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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긴급회의, 메뉴 자율 선정…비빔국수→짜무라이스

‘강식당3’ 멤버들이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긴금회의를 진행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강식당3’ 3회에서는 제작진과 멤버들의 긴급회의가 열렸다. 제작진은 “마지막 영업이니 분식과 양식 상관없이 하고 싶은 요리를 하라”고 제안했다. 이전 시즌의 요리까지 모두 포함해 결정할 수 있었다.

강호동이 “하고 싶은 요리만 하는 거구나. 하고 싶으면 다 하고”라고 하자 이수근은 “입 조심해라”라고 싹둑 잘랐다. 강호동은 비빔국수와 강돼파를 선택했다. 안재현은 짜떡과 짜무라이스를, 피오는 하던대로 김치밥을 이어가기로 했다. 피오는 “김치밥을 하면서 형들을 도와주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설거지는 셀프 어떠냐. 손님들이 셀프 설거지를 하는 것”이라고 농담했고 은지원은 “요리도 셀프로 하라고 하지 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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