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유진 둘째딸 공개 “감사한 1년”…로희와 판박이♥
배우 유진이 돌을 맞이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유진은 19일(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길”이라면서 둘째의 돌 촬영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네 식구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첫째 로희 양과 똑 닮은 로린 양의 앙증맞은 미소가 저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희 양의 부쩍 자란 모습을 눈길을 끈다. 또 로린 양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7월 결혼해 2015년에 로희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8월 둘째 로린 양을 출산했다.
▶유진 인스타그램 글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
#로로자매 #둘째가어느새돌 #돌촬영 #우리집앞스튜디오 사진이 정말 예쁜 #폴스베이비스튜디오 이제 멀어졌지만 또 갈께요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