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현, 오앤엔터와 전속계약…성준·김정현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19-08-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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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현, 오앤엔터와 전속계약…성준·김정현과 한솥밥

백민현이 성준, 김정현 등이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백민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백민현이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백민현은 2006년 MBC 드라마 ‘누나’로 데뷔해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 ‘천추태후’, ‘당신이 잠든 사이’, ‘황홀한 이웃’, ‘호구의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한일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백민현은 2018년 전역 이후 작품 활동 재개를 준비 중,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만났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백민현과 전속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백민현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민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성준, 김정현, 권민아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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