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전여빈 “춤추는 영화 해보고 싶다” [화보]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솔직한 사이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전여빈은 20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마스크와 강렬한 눈빛을 과시했다. 촉촉이 젖은 머리카락과 화장기가 옅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시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버사이즈 외투와 팬츠 등을 때론 단아하게, 때론 톰보이처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멜로가 체질’ 속 연기자들과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천우희, 한지은과는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운 나머지 장난기를 주체 못 할 정도로 친하다”며, “안재홍은 누군가를 웃게 하는 힘이 있는 부러운 사람”, “공명은 나이보다 어른스럽고 분위기 메이커”라고 밝혔다.
충무로의 괴물 신예로 손꼽히는 전여빈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춤을 추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 얼굴이나 표정 말고도 표현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싶어서”라고 말해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전여빈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8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9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솔직한 사이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전여빈은 20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마스크와 강렬한 눈빛을 과시했다. 촉촉이 젖은 머리카락과 화장기가 옅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시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버사이즈 외투와 팬츠 등을 때론 단아하게, 때론 톰보이처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멜로가 체질’ 속 연기자들과의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천우희, 한지은과는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운 나머지 장난기를 주체 못 할 정도로 친하다”며, “안재홍은 누군가를 웃게 하는 힘이 있는 부러운 사람”, “공명은 나이보다 어른스럽고 분위기 메이커”라고 밝혔다.
충무로의 괴물 신예로 손꼽히는 전여빈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춤을 추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 얼굴이나 표정 말고도 표현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싶어서”라고 말해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전여빈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8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9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