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32kg 감량, 美친 비주얼 “2달만에 16kg추가감량→70kg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32kg 감량에 성공했다. 104kg에서 72kg까지 32kg을 감량하며 이전과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04kg→88kg(16kg 감량). 진짜 오랜만에 80kg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 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하고, 어머니가 너무 좋아해서 행복해요”라며 “엄마 미안하고 고마워. 분명 예쁜 아들로 낳아 줬을 텐데 내가 너무 막 써먹었어요.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그리고 두 달여 만에 유재환은 추가로 16kg을 감량, 총 32kg 감량에 성공하며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끈다.
104kg -> 88kg. 진짜 오랜만에 80키로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 엄마 미안하고고마워 .. 분명 예쁜아들 낳아줬을텐데 내가 너무 막써먹었어요 사랑해!! 엄마도 어서 빨리 건강찾아줘요!!♡ 여러분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수도 있더라구요. 수많은다이어터화이팅!!! 지금 이속도라면 8-9월즈음엔 70kg이 되어있을거에요. 응원너무 감사해요... 기대에 부응할게요 정말 모든분들 진심으로 온맘다해 감사해요... 아침부터 수많은응원에 너무감동받아요.. 오늘 아침은 따뜻한사람만 넘쳐나는 세상이에요. #진짜 #유재환 저 사진은 #어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