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원주말농장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 행사에 참석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홍진영은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첫 공식활동에 나섰다. 이날, 두리 하나 국제학교 탈북학생과 추석맞이 송편을 빚고 딸기, 배추 모종 심는 등 농장 텃밭을 가꿨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