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솔비 같은 스타일 좋아”…노골적 호감 표현

입력 2019-09-11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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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솔비 같은 스타일 좋아”…노골적 호감 표현

장동민이 솔비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0일 MBN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과 솔비가 기부를 하기 위해 일일 레스토랑을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일 레스토랑을 홍보하던 중 솔비는 함께 고생 중인 장동민에 “오빠 잘하고 있어”라며 힘을 복돋았다. 이어 전광판 속 미인을 가리킨 솔비는 “오빠 이런 얼굴 좋아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아니. 나는 너. 너 같은 스타일 좋아해”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솔비가 “생긴 거?”라고 되묻자 장동민은 “다. 두루두루”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인 ‘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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