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원효 고소 “지X? 연예인 많이 한다는 ‘고소’ 나도 할래”

입력 2019-09-18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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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고소 “지X? 연예인 많이 한다는 ‘고소’ 나도 할래”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러 고소를 예고했다.

김원효는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 간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러 고소 나도 해볼 란다”고 적었다.

이어 김원효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X도 정도껏 해라. 너희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기사 댓글이 담겨 있다. 이에 김원효는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 심진화와 결혼한 김원효는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아버지가 특발성 폐 섬유화증이라는 병으로 입원 중이라고 털어놨다.

● 다음은 김원효 고소 예고 전문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고소 나도 해볼랍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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