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