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중화권 發 송중기 송혜교 재결합 루머…화보 속 반지 화근

입력 2019-12-2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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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재결합 루머가 중화권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17일 한 중화권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송혜교가 최근 한 화보에서 송중기와의 결혼반지를 다시 착용하고 나왔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 루머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송혜교의 이번 화보는 그가 뮤즈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였다. 광고성 목적을 가지고 촬영된 화보에 송중기와의 결혼반지를 끼고 나올리 없는 것은 물론, 화보에서도 반지는 중지 손가락에 끼고 있다. 결혼반지는 보통 약지에 낀다.

이 보도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재결합 가능성도 희박하게 내다봤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2019년 7월 22일 이혼 절차를 마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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