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편, 나 몰래 라이브 방송 ON…왜 그러는 거야”
배우 서효림이 남편에 대해 귀여운 폭로전을 벌였다.
서효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남편이 자꾸 내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나 몰래 켠다”며 “자꾸 서둘러서 종료해서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남편의 일방적인 방송을 귀엽게 폭로한 그는 “당황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모두들 달콤한 밤. good night”이라고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서효림이 남편에 대해 귀여운 폭로전을 벌였다.
서효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남편이 자꾸 내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나 몰래 켠다”며 “자꾸 서둘러서 종료해서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남편의 일방적인 방송을 귀엽게 폭로한 그는 “당황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모두들 달콤한 밤. good night”이라고 마무리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던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정명호 씨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도 발표한 서효림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