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후속으로 원작 ‘닥터 포스터’ 편성…코로나19 영향 [공식]

입력 2020-04-16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부부의 세계’ 후속으로 원작 ‘닥터 포스터’ 편성…코로나19 영향 [공식]

JTBC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7월에 편성된다.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제작 헬로콘텐츠)가 특별 편성된다.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송현욱,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7월에 방송된다.

2020 신설된 수목극의 첫 주자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는 예정대로 5월 20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