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오병진·장석현·우일, 유튜브 채널 론칭…빅브라더스 활약

입력 2020-05-26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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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오병진·장석현·우일, 유튜브 채널 론칭…빅브라더스 활약

배우 한정수, 전 오션 멤버이자 100억 매출 사업가인 오병진, 샵 출신 배우 장석현,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전 오션 멤버 우일이 뭉쳤다. 이들은 '빅브라더스' 라는 이름으로 유튜버에 도전한다.

지난 25일 빅브라더스로 뭉친 4인방은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예고편에서는 편한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이 모습이 담겨있으며, 불량 청소년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멤버들의 수다가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빅브라더스를 구성하는 멤버들의 소개가 담겼으며, Coming Soon 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복고의 시대가 강해지면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얼굴들도 반갑고, 각 4명의 인간미 넘치는 현대판 네 얼간이들을 연상하는 듯한 내용도 구독자들로 하여금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빅브라더스는 유튜브 시대를 일치감치 알아보고 활발한 소통에 나섰던 음반제작자이자 컨텐츠제작으로 유명한 더블유투비의 대표인 우일이 앞장서 기획한것으로 전해진다. 그간 소속 아티스트인 지진석과 우리자리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이미 감각을 보여준 만큼, 좋은 콘텐츠로 소통이 예상된다.

빅브라더스는 영화배우 한정수, 사업가 오병진, 혼성그룹 샵 출신이자 영화배우 장석현, 오션출신 콘텐츠 제작자 우일 등이 멤버로 론칭되는 유튜브 채널이다. 앞으로 활발한 소통으로 대중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빅브라더스/ 왼쪽 영화배우 한정수 사업가이자 오션출신 멤버 오병진, 영화배우이자 혼성그룹 샵 출신 장석현, 음반제작자이자 오션 출신 우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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