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사람엔터 떠난다 “논의 끝에 계약해지”

입력 2020-06-11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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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사람엔터 떠난다 “논의 끝에 계약해지”

배우 윤계상이 이하늬와 함께 몸담았던 소속사도 떠난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계상의 향후 행보에 대해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듬해 10월에는 그의 연인 이하늬도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함께해왔다.

하지만 오늘(11일)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013년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사랑받아온 윤계상과 이하늬.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윤계상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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