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본앤브레드(Born & Bred)와 협업을 진행한다.
로열스위트 객실 숙박과 한우 오마카세 디너, 수영장 및 각종 부대시설 이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럭셔리 패키지 ‘올 어바웃 럭셔리’를 진행한다. 로열스위트 객실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세 개 밖에 없는 객실로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특히 파노라마 윈도우를 통해 바라보는 영종도 바다의 전망이 매력이다.
한우 오마카세 디너를 진행하는 본앤브레드는 한우 전문 레스토랑이다. 패키지 투숙객 2인 기준으로 진행하는 ‘맡김차림’ 저녁은 채끝살, 부채살, 안창살 등을 포함한 5~6개 부위별 최상등급의 한우로 진행한다. 한우는 당일 추천 부위로 준비되며, 솥밥, 쌀국수 등 식사메뉴와 제공된다.
이외에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권,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무료이용권 등의 혜택이 있고, 럭셔리 브랜드 부쉐론의 ‘꼴렉시옹 쌍탈 드 캔디’ 향수 1개도 증정한다.
투숙기간은 8월31일까지며 가격은 성인 2인 평일 기준 280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