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 안성 골프클럽 안성Q에서 열린 1879 6차 샷건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손명복 씨(앞 오른쪽). 사진제공|1879골프
손명복 씨(사진 앞 오른쪽)가 27일 경기 안성 골프클럽 안성Q에서 열린 ‘1879 6차 샷건 골프대회’에서 70.2타(신페리오 방식 적용)로 우승을 차지했다. 손 씨에게는 그린피 할인권과 1879골프클럽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2위는 송달 씨, 3위는 배희균 씨에게 돌아갔다. 국산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1879골프’와 ‘골프클럽안성Q’가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남녀 아마추어 160명이 참가했다. 7차 대회는 8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7차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