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파 키즈가 트로피컬 프린트로 보기만 해도 상큼한 과즙미가 풍기는 어린이용 래쉬가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이들의 활동 스타일, 취향, 스타일을 고려해 일반적인 라운드넥, 지퍼가 달린 래쉬가드 상의와 함께 하의 역시 발목까지 오는 정기장, 조금 짧은 5부, 치마레깅스 형태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기본적인 라운드넥 디자인의 ‘폰자 래쉬가드’ 상의는 휴양지의 화사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상 시키는 트로피컬 패턴이 포인트다. UV 차단효과가 적용돼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집업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한 ‘폰자 풀집 래쉬가드’는 가볍게 걸치기 좋아 꼭 물놀이할 때가 아니어도 활용할 수 있다. 래쉬가드와 스타일링할 수 있는 하의는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기본적인 정기장 하의 ‘폰자 워터 레깅스’는 모자와 세트로 구성됐으며 옆선에 빅 로고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