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삼부자 저녁식사 배틀 기대↑
현주엽이 전현무에게 털어놓은 고민은 대체 무엇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두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던 현주엽은 전현무를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전현무는 현주엽의 식사 페이스에 맞추기 위해 점심까지 거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차원이 다른 속도에 시작부터 힘겨워했다고. 반면 먹성은 물론 집게 사용까지 아빠와 똑닮은 현주엽의 붕어빵 두 아들들은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고 해 그들의 저녁 식사 풍경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출연 이후 폭풍 성장한 두 아들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를 향한 애정과 애틋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제작진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고 해 과연 어떤 말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식사를 마친 뒤 아이들을 내보낸 현주엽은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전현무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언제나 당당한 큰 형님 같았던 현주엽이 “어떻게 해야 해?”라면서 말을 머뭇거리자 전현무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 “요새 힘들죠?”라며 위로의 말과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고 해 과연 그의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은 16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