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휘순♥17세 연하 예비신부, ‘아내의맛’ 합류…결혼식 공개할까

입력 2020-10-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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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휘순♥17세 연하 예비신부, ‘아내의맛’ 합류…결혼식 공개할까

개그맨 박휘순 커플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5일 동아닷컴 취재결과 박휘순과 예비신부가 TV조선 ‘아내의 맛’ 새 부부로 합류한다.


박휘순 커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박휘순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박휘순보다 17세 연하다. 박휘순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에 행사를 갔었다. 거기서 행사 MC와 총괄기획자로 만나게 됐다”고 첫 만남을 전했다.

또 가족 예능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아내와 상의해보고 (출연을 결정할 것)”이라고 방송 계획을 귀띔했다. 이 과정에서 TV조선 ‘아내의 맛’과 SBS ‘동상이몽’이 언급됐으며, 박휘순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휘순 예비부부는 방송을 통해 결혼 과정과 신혼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 프로그램 특성 상 박휘순 커플의 구체적인 촬영 시기와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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