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프로젝트는 IT 기술을 활용한 미술품 공동 소유 기법을 통해 고가의 미술품 투자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해 미술품 소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애니멀고는 반려동물 복합시설인 애니멀고파크 프랜차이즈, 애니멀고 PB상품제작, 애니멀고 가드 앱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피카프로젝트 송자호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과 반려동물 시장의 교점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공동 생태계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양사의 장점을 융합해 독보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피카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2일부터 개그맨 임하룡과 팝아티스트 한상윤이 참여하고 카라 박규리가 기획한 전시회를 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