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이재가 임영웅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6회는 2021년 신년 특집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한이내는 “임영웅이 살던 집에 들어갔다”며 “확실히 기운이 다르다. 불면증이 있었는데 정말 잘 잔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추천해줬는데 그 집으로 들어갔더라. 수맥이 좋다”고 흐뭇해했다. 이에 양지원은 “다음에 나가실 때 내가 그 집으로 이사하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