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6회는 2021년 신년 특집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장윤정의 ‘돼지토끼’을 열창했다. 그는 토끼 머리띠를 쓰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임영웅과 영탁 등 트롯맨들도 함께 토끼 흉내를 내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89점을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