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홍순상 등 남녀골퍼 5명과 후원 협약식 진행

입력 2021-02-01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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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와이드앵글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1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홍순상 이창우 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도영 정연주 오채유 프로 등 5명과 2021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와이드앵글과 인연을 맺은 5명 선수들은 올 1년 동안 와이드앵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와이드앵글 측은 “스타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통해 5명 프로의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들 선수들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인 와이드앵글만의 전문성을 부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홍순상 프로, 와이드앵글 정영훈 회장, 이창우 프로(왼쪽부터).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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