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넘어 세계로’ B.뮌헨, 풀 전력으로 클럽WC 사냥

입력 2021-02-02 09: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독일 분데스리가 ‘전통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풀 전력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FIFA가 공개한 6개 출전 팀 엔트리(팀당 23명)에 따르면 뮌헨은 최정예 멤버들을 대회가 진행 중인 카타르 도하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뮌헨의 최고 스타는 역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다. 지난시즌 55골을 몰아치며 뮌헨의 ‘트레블(3관왕)’ 달성에 기여한 레반도프스키는 FIFA가 선정한 최우수 남자선수로도 꼽혀 2020년의 주인공이 됐다.


2020~2021시즌에도 경기당 1골 이상의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도하에서도 화력 쇼를 펼쳐 2013년 우승 이후 통산 2번째 대회 타이틀을 팀에 안기겠다는 의지다.

지난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타이틀을 거머쥔 뮌헨은 유럽 챔피언을 4강으로 직행시키는 대회 운영규정에 따라 8일(한국시간) 도하에 인접한 알 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준결승부터 여정을 시작한다. 여기서 뮌헨이 이기면 11일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결승전에 오른다.

한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 이외에 마누엘 노이어(골키퍼), 제롬 보아텡, 다비드 알라바(이상 수비수), 레온 고레츠카, 요수아 킴미히(이상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 토마스 뮐러(이상 공격수) 등 최고의 스타들을 총동원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